탈모약 성분이 궁굼해요(피나스테리드 / 두타스테리드/ 미녹시딜) > 공지사항

탈모약 성분은 피나스테리드 / 두타스테리드/ 미녹시딜로 나누어 져요.

 피나스테이드와 두타스테리드는 먹는 탈모약, 미녹시딜은 두피에 바르는 탈모약 성분이에요.

 먹는약과 바르는 약을 병행해 복합적 발모효과를 노릴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 탈모약은 3개월 이상 복용해야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탈모약 성분별 설명드릴게요.

 


1.피나스테리드 ( 인디바이오 탈모약 : 핀페시아, 에프페시아 , 힐페시아, 핀스톰, 프로스칼핀 등 )

 피나스테리드는 남성형 탈모중 정수리 탈모에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탈모약 성분입니다.

원래는 전립성 비대증 치료를 위한 약물로 개발되었지만 탈모개선 효과를 확인하고 1997년 부터 미국에서 프로페시아를 시작으로 탈모약 성분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프로페시아가 오리지널 약이지,만 특허기간이 만료되면서 다른회사에서 제네릭(복제약)을 생산할 수 있게되어 다른 회사들 에서도 동일 성분의 약을 판매하고 있으며 효과가 모두 동일해요.







2. 두타스테리드 ( 인디바이오 탈모약 : 아보다트 두타놀, 아보스테리드, 두타힐, 민윈디 등)

정수리탈모와 M자 탈모 모두에게 장기적으로 효과를 가져다주는 탈모약이에요. 탈모의 원인이 되는 혈중DHT농도를 90%까지

낮춰주기 떄문에 머리카락 수 개선의 효과를 나타낸다고 해요. 두타스테리드는 피나스테리드와  마찬가지로 모두 성인남성 탈모치료에 처방되는 성분이에요.

여성과 청소년은 복용이 금기 되어 있습니다.






3. 미녹시딜 (바르는 탈모약)

미녹시딜은 피부의 혈류를 증가시켜 모낭세포의 분열을 촉진해 발모를 유발하는 원리로 만들어진 탈모약이에요. 원래 고혈압 치료를 위한 혈관확장제로 개발됬지만,

개발과정에서 발모효과가 발견되 1988년부터 FDA에 탈모치료제로 승인받아 널리 판매되고 있어요.

직접적인 발모 효과가 있어 탈모의 종류와 상관없이 사용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원형탈모나 여성형 탈모에도 많이 쓰이고 있어요.

만약 정상 혈압이거나 저혈압인 환자 미녹시딜을 사용하게 될 경우 빈사성 빈맥이나 저혈압, 심장 관련 부작용 등이 유발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해요.








탈모약 부작용 ↓


남성형탈모약의 주된 성분인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약은 드물지만1~2 %의 확률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요. 널리 알려진 대표적인 부작용은 성욕감퇴, 사정량감소, 발기부전이에요.

 드물게 우울감이나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고 해요. 대체로 복약을 중지하면 부작용은 해소되지만 복약 중지 이후에도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전문의와 상의가 필요해요.

미녹시딜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가려움,피부건조,피부작열감과 같이 피부에 나타나는 증상이에요. 드물게는 설사,구토가 나타날수 있고 심작박동이 빨라지거나 불규칙 해지는 현상이 발생
 
할 수 있어요.



탈모약 주의시항↓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약은 임산부 또는 임신가능성이 있는 여성이 접촉하게 되면 태아 기형의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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